외모와 재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 모음
김혜수
김혜수는 1986년에 연예계에 첫 발을 들여놓았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금세 주목받게 되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연기자로서의 활약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TV MC로서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혜수의 연기 역량은 2000년대를 거치며 더욱 굳건해졌고, <타짜>, <도둑들>, <관상>과 같은 히트작에서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드라마 <시그널>과 <하이에나>에서 주요 캐릭터로 활약하며 그녀만의 연기 스타일로 관객들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김혜수와 ‘청룡영화제’의 인연 또한 눈부시다. 10년 이상 이 행사의 MC로 활약하였고, 여우주연상을 무려 3번이나 거머쥐었다.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과 화려한 드레스는 대화의 주제가 되었다. 50대 중반을 향해 가는 현재까지도 그녀의 젊은 미모와 매력은 여전하다. 이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세심한 관리의 결실로, 그녀는 지금도 국내외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