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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재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 모음

유지인

1973년 연극 세계에 첫 발을 딛은 유지인은 그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빠르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초기에는 작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르며 기초를 닦았다. 그녀는 70~80년대에 정윤희와 장미희와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3인방으로 떠올랐다. 특히, 1979년 영화 <심봤다>의 리드 역할로 주요 영화 상을 거머쥐며 그녀의 연기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실히 했다. 또한, ‘쥬단학’ 화장품의 대표 모델로 그녀의 미모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신영균문화재단의 굿피플예술인 부문 수상을 통해 그녀가 60대 중반에도 끊임없이 활동하며 연기계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