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재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 모음
줄리 앤드류스
영국 출신의 배우 줄리 앤드류스는 아역 시절부터 무대에 서며 그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와 <카멜롯>을 통해 연기계에서의 자리를 굳혀갔다. 그 후, 1964년의 <메리 포핀스>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받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런데 그녀의 인기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정점을 찍게 되었으며,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뮤지컬 퍼포먼스는 수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줄리의 연기 경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00년에는 그녀의 연기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여왕에게서 데임의 타이틀을 수여받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2017년 애니메이션 <데스피카블 미>에서 성우로 참여하며, 2018년의 대형 영화 <아쿠아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그녀의 연기력을 계속해서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