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재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 모음
크리스티 브링클리
70년대 초반, 파리에서 한 사진작가의 눈에 띄게 된 크리스티 브링클리는 이후 캘리포니아로 거처를 옮겨 모델링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진 계기는 1979년과 80년대 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에 연이어 세 번 출연하면서였다. 이로써 크리스티는 모델로서 명성을 높이며 빛나는 경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직도 그녀는 만 65세의 나이에도 믿기 힘든 젊음을 발산하고 있다.